대부2를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
마지막 장면 하나로 영화 전체가 아름다워 지는 느낌이었음
영화 연출 자체는 취향이 아니었고 그 시대 특유의 연기 톤도 묘하게 붕떠있어서 몰입은 안됐지만.
마지막 장면 하나와 말러 교향곡 5번 두 개 만으로 볼만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러 교향곡을 깔고 가는데, 이 작품을 위해서 작곡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림.
대부2를 봤을 때랑 비슷한 느낌
마지막 장면 하나로 영화 전체가 아름다워 지는 느낌이었음
영화 연출 자체는 취향이 아니었고 그 시대 특유의 연기 톤도 묘하게 붕떠있어서 몰입은 안됐지만.
마지막 장면 하나와 말러 교향곡 5번 두 개 만으로 볼만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러 교향곡을 깔고 가는데, 이 작품을 위해서 작곡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