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oir

from review 2015. 9. 19. 17:28













Renoir, 2012

영화관에서 보았으면 한 장면이 몇몇 있었음

개봉 당시에 영상미를 내세워서 마케팅 했었는데 과연 감독이 보여주려는게 그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

예술가와 뮤즈간에 기묘한 폭력성과 배제되는 자아, 뮤즈에서 하녀로 전락하는 삶

영상미도 영상미지만 그걸 담아내는 구도와 카메라 움직임이 좋았음.

총체적으로 찝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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