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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reep 2015.07.15
  3. her 2014.07.31
  4. - 2014.07.29
  5. meme 2014.07.26
  6. ad 2014.07.25
  7. Uni 2014.07.25
  8. Brideshead Revisited 2014.07.06
  9. Brideshead Revisited 2014.06.27
  10. Hallelujah 2014.02.22

La famille Belier

from murmur 2015. 9. 20. 23:13


La famille Belier

2015년 영화 중에 미라클 벨리에 이상의 영화는 없을듯

가족애, 희생같은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디테일한.

감독이 생활 속의 소리를 다루는 부분들이 좋았다

아주 사소하지만 인물의 인생에서는 중요하거나 당연한 일들까지 포함한 영화

영화 전체를 이해하지 않으면 클라이막스가 와닿지 않을 거라는 점도.

원제도, 드물게 번역된 제목도 모두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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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p

from murmur 2015. 7. 15. 00:56

오랜만에 현역 시절의 조니가 생각나는 서정적인 프로그램. 조니 아이스쇼 특유의 게이심볼스러움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조니 한테서 늘 제일 감명 받는건 멜랑꼴리함이 들어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함. 타라소바는 조니랑 있을 때 만큼은 진짜 괜찮은 코치였는데. 
저렇게 벗은걸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팔 근육이랑 생김새가 너무 예쁘다. 공기저항이 중요한 스포츠에서 저런 옷을 입고 연기하겠다는 것도 클린 점프를 한다는 자신감이 있으니까 입을 수 있는 거겠지...그나저나 비율이 저렇게 좋은 선수였나 처음알았네...남편의 사랑을 먹고 갈수록 미모만 물오르는 서른...

근데 진짜 아무리 들어도 일본 해설 너무 오글터짐ㅠㅠ시발...



랑비 이 의상 대박 오따꾸를 위한 의상같다. 오따꾸...랑비엘 현역떈 안좋아했는데 뭔가 무르익은 서른살의 HA..하는 농익은(약간 힘든) 남성미가 멋있는데 귀엽고 귀여운데 예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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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from murmur 2014. 7. 31. 03:13


They don't change our human being's fundamental needs

AI가 가질 수 밖에 없는 철학적 담론을 20분만 더 할애해서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간 위주의 영화가 아닌 점이 좋았음. 
사랑은 어디서 시작되는가와 네트워크의 지능이 동시에 존재하는 점이 매력적.
과학과 철학의 만남은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 중 하나가 되지 않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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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murmur 2014. 7. 29. 02:41





위노나 라이더, 안젤리나 졸리.

Girl, Interrupted. 1999. 

처음 만나는 자유.


When you're alone and life is making you lonely

 You can always go down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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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

from murmur 2014. 7. 26. 02:54


 트위터에서도 한 번 이야기 한 적 있지만, 엘론드는 길갈라드를 잇는 밈(meme)이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존재 자체로 길갈라드의 정의와 화합의 정신의 매개물이면서 동시에 점차 스스로 진화된 방법으로 시대와 시대를 잇는 존재가 되었을 듯. 길갈라드와 엘론드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기보다는, 길갈라드와 엘론드를 거쳐서 가운데땅에 어떤 것이 자리잡았는가를 이야기 한다면 밈이라는 말이 가장 좋다. 일종의 정신적 유전자를 가장 사랑하는 제자이자 양자를 통해서 후세로 전달하는 것.

 애초에 인간이 인간의 정신 산물의 전달과정을 철학적, 문화적으로 해석하려는 개념의 시도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We are young/Set fire to the rain은 듣고 있으면 마에핀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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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년 본 광고중에 손에 꼽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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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from murmur 2014. 7. 25. 04:28


아무런 음악도 없는게 오히려 본질적이어서 좋다.

쉬면 나을 줄 알았더니 쉴수록 무기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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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eshead Revisited

from murmur 2014. 7. 6. 19:38












제레미 아이언스, 앤소니 앤드류스, 다이애나 퀸.

영화 보다 훨씬 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세바스찬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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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eshead Revisited

from murmur 2014. 6. 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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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elujah

from murmur 2014. 2. 22. 23:12


정말 처연하게 아름다운 반요정을 강탈한 왕의 몰락을 보는 느낌이라 희열이 느껴진다. 
+ 스란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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